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했다.12일까지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모두 32개 자동차브랜드 350여대의 명품 차량들이 선보였다.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진홍 고양시 부시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최종식 쌍용차 사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ck 사장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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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기자
2015.04.0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