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HMM은 운임 상승에 따라 3분기 매출이 4조16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3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2708억 원으로 719.5%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2,99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2,752억 원 대폭 증가(9,248.8%)했다. 누적 매출은 9조3,511억 원, 영업이익은 4조6,790억 원, 당기순이익은 2조6,644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누적 적취량은 전년 대비 약 4% 증가됐으며, 특히 아시아~미주 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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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21.11.1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