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장관(사진 우측에서 네번째)이 부산에 위치한 HMM 선박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사진 우측에서 세번째 : 최종철 HMM 전무). (사진=HMM)
문성혁 해수부장관(사진 우측에서 네번째)이 부산에 위치한 HMM 선박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사진 우측에서 세번째 : 최종철 HMM 전무). (사진=HMM)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문성혁 해수부장관이 HMM 부산지사 ‘선박종합상황실’을 27일 방문했다.

문 장관은 HMM 선박종합상황실에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특히, 문 장관은 현재 유럽 노선을 항해중인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가온(Gaon)호’ 유길종 선장과의 무선통신으로 선박운항 상황을 확인하고 승무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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