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11일 ‘쁘띠첼’은 슈퍼푸드를 넣은 과일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상품은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쁘띠첼 슈퍼레드 블루베리 2종이다.

▲ 쁘띠첼 슈퍼푸드 과일젤리=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슈퍼푸드 과일젤리는 토마토와 블루베리의 원재료와 과즙이 섞여 식사 대신 먹을 수 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많은 양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90g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60g으로 용량을 늘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슈퍼푸드 과일젤리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년층까지 공략해 올해 매출 4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쁘띠첼 슈퍼레드 토마토와 슈퍼블루 블루베리 젤리는 160g에 2000원이다. 파우치 형태의 워터젤리는 130ml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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