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VIC)마켓'은 18~27일 수입 명품 주방용품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품목은 ▲영국 덴비(Denby) '헤리티지 오차드 파스타 볼(6P)' 세트 10만9천900원 ▲'헤리티지 파빌리온 샐러드 플레이트(6P)' 세트 8만7천900원 ▲'헤리지티 오차그 라저 저그' 세트 6만7천900원 ▲독일 휘슬러(Fissler) '오리지널 프로피 냄비 세트(5종)' 54만9천900원 ▲프랑스 스타우브(Staub) '원형 주물 냄비(16cm·18cm)' 12만9천900원·15만9천900원 등이다.

이민휘 상품부문장은 "3개월 전부터 행사를 기획해 2만여개 물량을 대량 주문한데다 유로-원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져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