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마이플러스통장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고객이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할 경우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 고객은 가입 시점에 마이플러스통장을 포함한 수시입출금통장 합산 잔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해당 정기예금에 대해 최고 연 1.95%(세전, 만기지급식 1년제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중에 시장금리가 급변할 경우 특별금리가 변동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마이플러스통장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지난 달 22일 출시한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여유 자금을 관리하고자 하는 개인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을 유지’하는 조건만 충족하면 최고 연 1.7%(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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