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는 차별화된 색상과 실내장식을 갖춘 '비틀 클럽 한정판(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 120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틀 클럽 한정판은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컬러가 적용된다.

▲ '비틀 클럽 한정판'=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실내 디자인도 세련되게 연출돼 '나만의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정판은 또 폴크스바겐의 대표 엔진인 '2.0 TDI'가 장착돼 최고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32.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5.4km/ℓ로 높은 편이다. 판매 가격은 3천33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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