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삼성벤처투자는 11월 25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부사장 1명이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신임 부사장에 양성훈(50) 상무를 내정했다.
양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기술기획그룹을 거쳐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SVA 미주지사장을 지냈다.
최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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