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KBL이 함께 선보이는 마블(MARVEL) 테마 KB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025~2026 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맞춰 한국농구연맹(KBL)과 디즈니코리아가 협업해 선보이는 것으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서는 농구 유니폼, 키링, 티셔츠, 파우치 등의 기획 상품 300여 개를 판매한다.
협업 제품은 프로농구 10개 구단 별로 마블 히어로들을 매칭해 제작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단별 KBL 대표 선수 팬 사인회와 해당 선수와 함께하는 ‘슛 챌린지’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단별 한정판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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