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온:테이블'(ON:TABLE)의 '밋 앤 미트 페스티브 테이블'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한우 업진살, 백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개관 후 첫 연말을 기념해 가격을 동결한다. 주중 및 주말 모두 기존과 동일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의 '다시 여는 만찬, 기다림 끝의 기쁨'은 총 7코스 메뉴다.  가격은 1인 24만원이다.

라운지 & 바 '더 로그'(The Logue)의 디너 코스인 '에필로그: 페스티브 나이트'는 스파클링 와인 웰컴 드링크와 함께 단새우 세비체 또는 프렌치 양파 수프 에피타이저, 안심 또는 양갈비 메인 코스, 초콜릿 헤이즐넛 캐러멜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13만원이다.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도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퓨어 자몽 재스민 스프리치로 시작해 오이 샌드위치 롤, 파마산 치즈 커스터드 타르트, 베이컨 칩, 새우 브리오슈 토스트 등 다양한 세이보리 셀렉션과 함께 겨울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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