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JTI코리아는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및 식자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JTI코리아에 따르면 행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했다.
임직원들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160인분의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어르신들에게 배식했다. 조리 반찬 중 일부는 해당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도시락 형태로도 배달했다.
JTI코리아는 어르신 결식 예방을 위해 함께하는 한숲에 지원금도 전달했다. 다음달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원주 5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쌀과 김치 등의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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