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YBM인강은 학습 성취도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최대 500% 환급 코스'를 출시하고 토익 공부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끝낸 학생들의 대입 전 공백기 어학 시험 준비를 돕고자 기획됐다. 정해진 기간 하루 한 강씩 완강하면 수료할 수 있다.

성적에 따라 최대 50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환급 시 토익 응시료가 지원된다. ▲토익 응시료 반값 할인쿠폰 ▲토익스피킹 응시료 10% 할인 ▲토익스피킹·오픽 및 수험 영어 강의 무료 수강권 ▲학습 노하우 자료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특히 기존 패스보다 조건이 완화됐다. 원래 토익과 토익스피킹 성적을 함께 내야 했지만, 토익만 제출해도 100~300% 환급받을 수 있다. 토익 제출 후 30일 안에 토익스피킹 성적을 내면 100~200% 추가 환급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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