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에듀윌 편입은 내년도 편입 시험을 하나로 준비할 수 있는 '2027 올패스(ALL PASS)'를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듀윌은 올패스가 문·이과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는 업계 유일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결제 없이 ▲편입 영어·수학 ▲논술 ▲생물·화학·물리 ▲토익 등 980만원 상당의 136개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에듀일에 따르면 수강생 전용 프리미엄 혜택도 포함됐다. 교재 배송비 쿠폰(13매), 편입 모의고사 응시권(13회),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 수강권 등을 1년간 제공한다.

또 매일 학습 루틴을 잡아주는 '모바일 미라클 모닝' 서비스와 스터디카페 '스페이스 알파' 무료 이용권을 지원한다. 저스틴·홍석기·고하늬 등 스타 강사진이 밴드, 카카오톡으로 학습 질문 해결부터 멘탈 관리까지 일대일로 돕는다.

오프라인 강의는 강남·신촌·노원·부평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듀윌 편입만의 '더 독한 관리(2.0)' 시스템으로 편입 시험 전 과정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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