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신세계까사는 22일과 23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박람회에 참여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고객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달 입주가 시작되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678세대 대단지로, 최근 입주권 거래가가 40억원을 돌파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람회에는 글로벌 가구·소품 브랜드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프리미엄 가전 업체 다수가 참여했다. 신세계까사는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와 마테라소를 앞세워 동참했다.
박람회에서는 까사미아 베스트셀러인 캄포 소파의 신제품 캄포 구스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였다. 이 외에도 시스템 붙박이장과 포멜로, 카르네 등 까사미아 혼수·이사 인기 다이닝 시리즈 등을 만날 수 있다.
까사미아는 박람회 현장 구매 고객에게 기본 10% 입주 할인 외 구매 금액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밖에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최대 5% 추가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고품질 · 고감도 디자인 상품들을 앞세워 프리미엄 신규 입주 고객을 적극 확보해 나가는 중"이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고객층을 한층 견고히 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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