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쿠팡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겨울 여행 수요에 맞춘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즌권, 호텔, 테마파크 등 인기 상품 120여개를 제공한다.

쿠팡은 겨울 레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스키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주요 리조트의 시즌권과 리프트권을 구성했다.

비발디파크 시즌권,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 롯데월드 입장권, 클럽디 오아시스 입장권 등이 있다.

전국 인기 호텔 상품도 준비했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9만원대, 해운대 팔레드시즈 콘도는 13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SL호텔 강릉과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등 지역 여행객이 선호하는 숙박시설도 포함됐다.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100원딜'에서는 겨울철 실내 체험과 제주 여행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킨텍스·벡스코·엑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비롯해 제주 조안뮤지엄, 사천해상케이블카 등 가족 중심 체험상품이 포함되며, 상품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선착순 특가로 정선 JS 그랜드팰리스,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 SL 호텔 강릉 등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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