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 식음료(F&B)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호텔 베이커리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연말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대표 메뉴로는 ▲저온 숙성한 막걸리 발효 반죽으로 만든 통단팥빵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해 만든 뉴욕치즈케이크 ▲델리카한스의 대표 메뉴 호두파이 ▲K푸드 트렌드를 담은 깍두기 고로케 등이 있다.

롯데호텔의 캐릭터 굿즈인 '루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인형'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됐다.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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