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굽네피자 모델로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를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K팝의 글로벌 신인이자 트렌드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퀸즈아이가 굽네피자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잘 부합한다는 게 발탁 배경이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신제품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를 홍보하는 메인 필름과 숏폼 콘텐츠 10편에 출연한다. 이 영상은 순차 공개된다.
콤비네이션 시카고 피자는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에멘탈, 파마산 등 6종의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해 만든 메뉴다. 굽네의 시카고 피자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지난 4일 출시됐다.
굽네의 시카고 피자 라인업은 현재 누적 판매량 900만 판을 돌파했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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