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는 오는 24일 수능 독해 훈련서 '수능트레이닝 유형'의 신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컴퍼스에 따르면 이번 출시로 수능트레이닝 유형은 기존 실력편에 기본편과 완성편이 추가되면서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각각 예비 중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수능 영어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능트레이닝 유형은 실제 수능 지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듣기 영역을 제외한 문제를 10번대, 20번대, 30번대, 40번대로 분류·분석해 학생들이 유형별 사고방식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웅진컴퍼스는 향후 '수능트레이닝 유형 모의고사' 시리즈에도 기본편, 완성편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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