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제안사례 부문 대통령상 은상과 품질경영 유공 개인 부문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 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장효진 가스기술공사 대리는 품질·제안 사무국 담당자로서 지난 8월 '제안시스템 개선으로 임직원 참여율 향상'을 주제로 제5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직접 참가했다.
또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가스기술공사가 역대 최다 진출 및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 데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품질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다수의 공로를 외부 품질 경영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장 대리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품질 우수기업의 맹주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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