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포켓 미니 고데기와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니퍼룸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사용자 중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했다.

미니 고데기는 충전식 무선 구조와 190g 초경량 바디로 구성됐다. 앞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슬림 열판 구조로 앞머리·잔머리 등 세밀한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3단계 온도 조절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였다.

에어 글로우 LED 헤어드라이어는 최대 11만RPM으로 회전하는 고속 BLDC 모터 기반 강력한 풍량과 음이온 케어 기능을 탑재해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제니퍼룸에 따르면 아이와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키즈 모드와 자동 필터 청소 모드, NTC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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