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몬스에 따르면 GSMA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경영 시상식이다. 

베스트 브랜드상은 혁신성과 친환경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가치 있다고 인정받은 곳에 수여한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5월 KMR 주관 ‘2025 그린스타’에서 침대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베스트 브랜드상까지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해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매트리스 시대의 막을 열었다.

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는 원자재 선정부터 제품 생산, 품질 테스트, 검수까지 원스톱 생산 공정을 유지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숙면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품질 혁신과 안전한 침실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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