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광주 서구에서 '2025년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 완료에 따른 조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간담회는 실태조사 결과 분석과 추진 경과를 돌아보며 기관과 조사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세오 공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사업 담당자, 조사원 및 자문위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실태조사 주요 결과 보고 ▲2025년 실태조사 평가 및 양식분야 정책 활용방안 토의 ▲2026년 실태조사 발전 방안 모색 등 '양식장 관리 실태조사'의 질적 향상을 지속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세오 공단 상임이사는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달해 주신 전문 조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시사점을 정부에 제시해 어촌양식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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