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함께 겨울 시즌 의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 겨울 신상품을 출시해 방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상품은 ▲무신사 스탠다드 '힛탠다드' 맨즈 크루 넥 티셔츠 이너웨어 1종(블랙) ▲무신사 스탠다드 크루 넥 긴팔 티셔츠 2종(화이트·블랙)으로 구성됐다.
GS25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힛탠다드 이너웨어는 보온성을 강화한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루엣과 9부 소매 디자인으로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크루넥 긴팔은 16수 코마사 면 100%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넥라인과 소매에 텐션과 복원력을 갖춘 스판 원단을 적용했다. 제품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0% 할인 랜덤 쿠폰(최대 4만 원)'이 동봉돼 있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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