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의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코빌지수 600~1200SHU로 순한 매운맛을 낸다. 할라피뇨 특유의 톡 쏘는 맛과 산뜻한 향이 조화를 이뤄 오리지널 핫소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오뚜기에 따르면 60㎖ 1병 기준 5㎉에 불과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카몰리·타코 같은 멕시칸 메뉴는 샐러드류와도 잘 어울린다.
신제품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은 1단계(할라피뇨)-3단계(오리지널)-5단계(스콜피온) 등 취향에 맞춘 다양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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