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11번가는 다음 달 1일까지 연중 최대 해외직구 할인 행사인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2025 블프 오리지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비롯해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15개국 판매자의 인기 해외직구 상품 140만개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십만 개 핫딜을 오픈한다.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몰스킨 등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핫딜을 만나볼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홀리데이 선물·장식품·식기, 겨울 여행·레저용품, 강추위 대비용 방한·보습용품 등 테마별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아이허브·비타트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대형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가성비의 중국직구 전문몰, 일본 백엔샵 전문몰 등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판매자들도 참여해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샬 앰버튼3 블루투스 스피커(19만1900원) ▲구글 TV 스트리머 4K 셋톱박스 크롬캐스트 5세대(11만8900원)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식초 오로노빌레(500㎖, 2만3500원) ▲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3(8만9900원)가 있다.

해외직구 카테고리 상품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11번가 신한카드 결제 시 8%(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글로벌 건강식품 스토어 '아이허브'는 10% 추가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9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5 블프 오리지널을 기념해 이날과 오는 28일 오후 5시에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라이브)11'에서 특집 라이브 방송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컴퓨터 부품, 외장하드, 카메라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상품 30여개를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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