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청담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직제조 아이스크림 라인 ‘마마스 크래프트(Mama’s Craft)’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마스 크래프트(Mama’s Craft)’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홈메이드 감성의 라인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아이스크림만의 특별한 매력을 그대로 전달한다. ‘마마스 크래프트’에 사용되는 아이스크림 베이스는 높은 유지방과 난황 함유로 더욱 깊고 풍미 있는 맛을 낸다.

이번 선보이는 신제품은 100년 전통 레시피로 만든 캘리포니아 대표 초콜릿과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토피 아몬드 크런치’, 바삭한 시리얼 토핑과 시나몬 크런치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시나몬 허니 시리얼’로 구성됐다. 두 메뉴 모두 주문 즉시 셰프가 토핑을 올려 제공돼 재료 본연의 식감과 조화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56%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구현한 직제조 아이스크림인 ‘마마스 크래프트’를 청담점에 한정 출시했다.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스크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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