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진다.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브랜드를 포함해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152만 개 상품이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LF몰은 매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사 기간 내 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일부 브랜드 매출이 평소 대비 약 90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행사에서는 ▲하루 특가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특가 ▲반값세일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하루 특가에서는 코트, 겨울 이너, 방한화, 골프웨어 등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91%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바네사브루노, 바버, 베베드피노 등 하루 1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릴레이 딜을 운영하며, 가을 클리어런스부터 겨울 신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서는 아우터, 골프·스포츠, 상의 등 매일 한 가지 카테고리를 선정해, 이를 더욱 세분화한 큐레이션 제품을 최저가에 제안한다.

아우터의 경우 코트, 경량 패딩, 헤비 아우터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집중 구성한다.

반값세일 코너에서는 롱 코트, 퍼 자켓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초 소비자가 대비 최소 5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해 부담 없는 쇼핑이 가능하다.

LF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열린다. LF몰 로그인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드바, 스마트폰, 명품 지갑 등 경품을 매일 증정한다.

LF몰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행사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일반쿠폰을 제공하며, 여기에 5%·10% 추가 할인이 가능한 플러스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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