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LF의 패션 자회사 '이에르로르코리아'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HYÈRES LOR)는 화려한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할 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렉션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프레임에 반짝이는 스톤을 정교하게 세팅한 주얼리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크리스마스 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드 형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으로, 클래식한 무드에 다이아몬드 대체석으로 주목받는 모이사나이트 스톤과 실버 소재를 더했다.

'에센스 실버 모이사나이트 플로럴 목걸이'는 스톤을 원형으로 2단 세팅해 풍성한 반짝임을 구현했으며, 펜던트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스톤 세팅의 실버 노출을 최소화하고 스톤의 면적을 최대화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반짝임을 보여준다.

큰 펜던트 제품의 체인 길이는 총 60cm로, 슬라이드 볼 장식으로 길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두터운 겨울 이너웨어 위에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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