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이달 말까지 마리아나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사이판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인기 패키지·에어텔 상품을 소개하고, 최대 100만원의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사이판·티니안·로타로 이루어진 북마리아나제도 마리아나관광청의 2026년 뉴브랜딩을 기념해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은 SNS(소셜서비스)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과 마리아나관광청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본인의 계정에 일상 및 여행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방식이다.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은 사이판 왕복항공권이며 이외에도 샥즈 오픈런 프로2,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2, 태닝 키티 인형 등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G마켓·옥션에서 사이판 패키지 상품 혹은 에어텔 상품 구입시 활용가능한 최대 100만원 할인쿠폰 2종(13%, 10%)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전 고객에 지급되며, 발급 당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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