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시공하고 자양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이 최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1실 모집에 532명이 청약, 평균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조감도=삼성물산 제공

15실을 모집한 1군(전용면적 34~38㎡) 청약에서는 222명이 몰리며 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광진구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전용면적 34~65㎡, 총 55실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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