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7일 O2O(Online to Offline) 모바일 쇼핑몰 샵윈도에 플리마켓 이태원 계단장 등 6개의 개성 있는 플리마켓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은 개인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 예술의 장이다.

▲ 열정도공장=네이버 제공

이달에는 지난 6일 문을 연 ‘용산 몽당마켓’을 시작으로 ‘아산 메이커스마켓’, ‘삼청동 솔드아웃마켓’, ‘이태원 계단장’, ‘합정 써리마켓’, ‘용산 열정도공장’ 등 다양한 지역의 플리마켓 정보들이 샵윈도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태원 계단장’, 청년장사꾼들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야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열정도공장’ 등이 눈에 띈다.

‘아산 메이커스마켓’은 수도권을 벗어나 처음으로 샵윈도에 선보이는 지역 플리마켓으로 참여 작가들의 기부품 판매 수익금 전액이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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