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달 미국 현대미술의 대표주자인 ‘앤디 워홀’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아트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아트홀에서는 5월 1~24일 ‘앤디워홀 라이브 프리뷰’ 전시회를 열고 앤디 워홀의 대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본점 영플라자(15~24일)와 부산본점(8~17일)에서는 다양한 앤디 워홀 아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코백(6만원), 바나나 키홀더(1만6000원), 캠벨수프 퍼즐(5만5000원) 등이다.
영등포점(1~24일)과 잠실점(4~31일) 갤러리에서는 앤디 워홀의 아트포스터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50여 개의 작품을 1만6000원에서 12만대에 만나볼 수 있다.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20개 점포에서는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앤디 워홀 라이브 전시 초대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전점 문화센터에서 2개 이상의 정기 강좌를 수강하는 고객에게 앤디 워홀 캠핑백을 증정한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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