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24일 오픈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입지, 상품, 가격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갖춘 만큼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코오롱글로벌 제공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서울 장위뉴타운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총 5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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