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강남센터에서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S/W멤버십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삼성전자 제공

이날 콘서트에는 IT(정보기술)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150여 명이 함께 했다.

명사 특강에는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삼성S/W멤버십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www.secmem.org) 에서 2015년 하반기 신입회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전공과 나이에 관계없이 국내 정규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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