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에 분양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가 평균 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758가구 모집(특별공급 78가구 제외)에 당해에만 6376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 59㎡가 118명 모집에 당해에 3155명이 청약해 2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틈새평형으로 관심을 모은 70㎡는 185명 모집에 1345명이 몰리며 7.2대 1로 마감됐고 84㎡B는 8.2대 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836가구로 건설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30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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