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4일 면발과 국물 맛을 바꾼 새로운 '둥지냉면'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둥지냉면 2종은 '둥지 물김치냉면'과 '둥지 비빔냉면'이다. 이는 기존의 '둥지냉면 물냉면'과 '둥지냉면 비빔냉면'의 특징을 반영해 새 이름으로 리뉴얼 출시한 것이다.
새로운 둥지냉면은 기존 제품에 비해 면발과 육수, 비빔장을 개선했다. 다시마로 면발의 식감을 살렸으며, 냉면의 시원함을 위해 물김치 육수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비빔장에 넣었다.
새로운 둥지냉면 2종은 다음주부터 판매된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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