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10일 오픈한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사흘간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총 94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3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대우건설 제공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0만원이며,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시청·여의도·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에 위치해 업무 뿐 아니라 교육·문화·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소형 테라스 하우스와 분리형 임대세대 등 다양한 상품설계를 제공한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7~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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