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빠진 하루 우엉차'=롯데칠성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9일 국산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운동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칼로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식이섬유 1000㎎을 함유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롯데칠성 측은 기대했다.

제품은 500㎖용량 1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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