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 써니전자, 까뮤이앤씨가 상승세다. 

안랩은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3%(500원) 상승한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23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7일까지 2%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8일과 29일 3.64%, 0.73%의 낙폭을 나타냈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75%(25원) 오른 335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27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29일까지 1~4%의 낙폭을 나타냈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까뮤이앤씨는 1%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까뮤이앤씨는 28일을 제외하고 24일부터 29일까지 2%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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