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모델하우스=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미사강변 도시 민간분양 아파트의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2일 청약접수 결과 총 4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870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2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차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운 평균 6.51대 1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펜트하우스 평면인 전용 132㎡B의 경우 3명 모집에 200명이 청약해 최고 66.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거실 북향 특화평면으로 인기를 끈 정용 102㎡B타입의 경우 35가구 모집에 1668명이 모여 평균 47.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청약 성공이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 단지는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평면이 도입됐다.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거실 북향 특화평면을 도입했으며 가구 내 가장 많은 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특화한 평면도 선보였다. 또 선택형 평면과 3면 발코니 평면 등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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