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8일까지 '썸머 바캉스 앤 트래블'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휴가를 위한 패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데상트는 지난해 전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하고 올해 봄·여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푸마는 전 상품에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여성 기능성 조끼를 기존 9만8천원에서 3만9천200원에, 아쿠아슈즈를 12만9천원에서 5만원대로 낮춰 판매한다.

샘소나이트는 전 상품을 30∼70%, 롱샴은 여행용 보스톤 백을 40% 할인 판매한다.

만다리나덕은 일부 캐리어 제품을 50% 저렴하게 판매하며 오클리는 선글라스를 최대 70% 할인한다.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바캉스 특별 행사장에서는 아레나의 수영복 및 물놀이 용품과 듀퐁, 겐조, 발리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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