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여성용 레인코트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라운드브레이커 재킷은 엉덩이 부분까지 길게 덮어주는 비옷이다.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2.5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발수 기능이 우수하다고 컬럼비아는 설명했다.

몸에 옷이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는 쾌적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등판에 적용된 '벤트'(Vent) 기능으로 통풍성을 강화해 내부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가격은 23만8천원이다.

'포트 모즈바이 재킷'은 얇고 투명한 원단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발수기능이 우수한 옴니쉴드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물방울을 튕겨 낸다. 가격은 17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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