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에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에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이달중 분양한다.
합성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29층까지 아파트 11채를 짓는다.
총 1천184가구(전용면적 59~100㎡)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은 1984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롯데맨션을 지은 이래 30여년만에 창원시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로 창원시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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