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8월 말까지 ‘2015 행복한 여행 ! 환전 페스티벌’ 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공항 내 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외환은행은 사이버 환전 및 원스톱 전화로 환전하는 고객도 포함한다.

먼저 양행은 환전금액에 따라 주요통화(달러·유로·엔)는 최대 70%, 기타통화는 최대 4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고객에게도 동일한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송금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은행은 일정금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하나은행은 아이패드에어2, 국민관광상품권, 커피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외환은행은 아이패드에어2, 국민관광상품권 및 예스 포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