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설빙이 겨울을 맞아 생딸기를 주제로 한 ‘베리 머치 설빙(Berry Much Sulbing)’을 공개하고 신메뉴 2종을 포함한 ‘생딸기설빙’ 시리즈 메뉴 5종을 21일 공개했다.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매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설빙의 시그니처 시즌 메뉴로 출시 때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베리 머치 설빙’을 콘셉트로 제철 생딸기를 아낌없이 담은 빙수와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의 신메뉴 2종(▲생딸기초코케이크설빙 ▲생딸기찐한말차볼설빙)과 ‘생딸기설빙’ 시리즈의 시그니처 메뉴 3종(▲생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을 더해, 총 5종의 생딸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5종(▲생딸기허니브레드 ▲생딸기크로플 ▲국내산통단팥죽 ▲꿀떡국내산통단팥죽 ▲꿀떡꼬치)과 음료 2종(▲생딸기주스 ▲말차라떼)도 함께 출시해 겨울 시즌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생딸기 시즌을 반영한 반반설빙 3종(▲인절미생딸기반반설빙 ▲팥인절미생딸기반반설빙 ▲애플망고생딸기반반설빙)도 추가되어 기존 인기 설빙 메뉴와 생딸기 시즌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합을 제안한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생딸기 시즌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시즌 메뉴로, 매년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 주시는 시그니처 라인업이다“며 “제철 딸기를 풍성하게 담아낸 설빙의 생딸기 시즌과 함께 한층 특별하고 달콤한 연말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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