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MNH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업은 뉴질랜드 대표 와이너리 인비보(Invivo)와 프랑스 정통 샴페인 파이퍼하이직(Piper-Heidsieck)이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인비보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750㎖)은 잘 익은 자몽과 패션프루트, 라임, 화이트 피치의 향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MNH 에디션은 MNH의 그래픽을 반영한 와인 병이 특징으로 판매가는 2만9000원이다. 보틀벙커·롯데마트·롯데슈퍼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Cuvee Brut, 750㎖)는 240년 전통을 지닌 샴페인 하우스로 피노누아, 피노 뮈니에, 샤르도네의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클래식 샴페인이다.
MNH 키링 패키지는 블랙과 골드 포인트의 키링 오브제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판매가는 9만9000원으로 보틀벙커 3개점 롯데슈퍼(그랑그로서리 도곡점)·롯데마트(롯데ON)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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