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앤미(BO&MIE)'는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재료인 피스타치오·보늬밤·피칸 등을 활용해 개발한 크루아상 4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루아상(7500원) ▲보늬밤 버터크림 크루아상(6900원) ▲스트로베리 리플잼 크루아상(6400원) ▲피칸&넛츠 스프레드 크루아상(6900원) 등이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크루아상은 전통 맷돌 제분 방식으로 만든 프랑스의 프리미엄 밀가루 포리쉐(Foricher)를 활용해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 현지의 맛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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