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홈앤쇼핑은 '우수중기관' 매장을 새 단장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리뉴얼에서는 고객 쇼핑 동선을 단축하고 중소기업 우수 상품 노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
특히 주요 상품군 및 테마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퀵메뉴', 매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주간 특가' 영역이 신설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이 더 쉽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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