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내 소모임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ETEP 아웃도어스포츠 소모임 회원들과 강남드림빌 아동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에기평에 따르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준비운동, 단체 러닝 등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ETEP 직원들은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쉽고 재미있는 운동 교육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승재 원장은 "이번 재능기부와 버추얼 런 캠페인처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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