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웅진씽크빅은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출간된 해당 책은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은 염 감독의 자전적 저서로,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2023년 LG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끈 이야기들이 담겼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초판 1쇄 구매자에게는 LG트윈스 선수단 아코디언 포토북을 증정한다. 선수단 사인 배트와 공, 염 감독 유니폼 등 서점 전용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염경엽 감독이 화답하며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게 됐다"며 "독자들이 실패를 딛고 일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염경엽 감독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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